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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카카오 갑질 논란을 빚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여론조작 요주의 인물로 체크 중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여당일 때도, 야당일 때도 포털로 재미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먼저 “윤 의원은 한두 번한 솜씨가 아니다”고 했다. 앞서 윤 의원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 도중, 연설문이 포털 다음 메인에 빠르게 잡힌 데 대해 ‘카카오에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 들어오라고 하라’는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

박 의원은 “윤 의원은 네이버 부사장, 문재인 (대선)캠프 당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본부장,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을 했다”며 “청와대가 아무 의미 없이 이런 인물을 끌어들였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당 홍보본부장과 미디어 특별위원장을 맡고 과방위에 3년을 있었지만, 제가 포털에 강력히 항의할 때 ‘들어오라’고 하지 못한다”며 “해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또 현재 포털들의 뉴스 배치 인공지능(AI)도 개선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글 같은 경우는 알고리즘 13개 배열을 쭉 공개 했지만 우리는 두루뭉수리하게 부분적인 공개를 해 우리 알고리즘은 깜깜이 알고리즘이다”면서 “100% 영업비밀까지 침해하진 않겠지만 좀더 공정성을 기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같이 논의하고 공정해라, 그래야 우리 포털도 살아갈 수 있다”라고 국내 포털업계를 향해 알고리즘 공개를 촉구했다.

아울러 “최근 3년간 구글의 포털 점유율이 3%였는데 지금은 30%까지 올라왔다”며 “국민이 다음과 네이버를 못 믿어서 그쪽으로 이동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전문가와 함께 (AI를)검증하고 개선점을 찾자는 게 국민의힘 주장”이라며 “하지만 저희들이 이야기를 해도 민주당 쪽에서 별로 관심이 없고 받아들이지도 않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로는 “민주당이 여당, 야당일 때 지금껏 포털로 재미를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윤 의원이 사과를 한 것을 놓고는 “깊이 있는 사과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과방위를 사임하고 다른 상임위로 가야 한다”며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함께 국정조사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베팅업체가 우승팀, 득점왕, 경질 레이스 등 다양한 부문의 배당률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가장 먼저 경질될 감독’ 부문에선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 배당률이 5/1(*오즈체커)로 가장 낮았다. 1유로를 걸면 6유로를 받게 되는 배당으로, 그만큼 경질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2순위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11/2), 3순위는 승격팀 풀럼의 스콧 파커(10/1)다. 맨유 시절 ’12월 경질’을 경험한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33/1 배당률을 받았다. 만약 무리뉴 감독에게 1유로를 걸어 실제로 무리뉴 감독이 제일 먼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다면 34배에 달하는 34유로를 가져갈 수 있다.

새 시즌 우승 레이스에선 맨시티(4/5)가 우승 1순위로 꼽혔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23/10), 첼시(11/1), 맨유(20/1), 아스널(33/1)이 뒤를 이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은 전체 6번째인 66/1로 잡혔다. ‘리즈 시절’의 그 리즈 유나이티드에겐 200/1, 레스터 시티에겐 250/1의 배당률이 각각 잡혔다. 득점왕 부문에선 해리 케인(토트넘)과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이 가장 높은 배당률인 5/1(*윌리엄 힐)로 잡혔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1/2), 세르히오 아궤로(맨시티, 15/2), 티모 베르너(첼시, 10/1), 라힘 스털링(맨시티, 11/1), 제이미 바디(레스터, 14/1), 사디오 마네(리버풀, 16/1), 앤서니 마샬(맨유, 16/1), 대니 잉스(사우샘프턴, 22/1)가 나머지 빅10를 구성했다.

[미리보는 영화] <더 렌탈: 소리 없는 감시자>

[이선필 기자]

▲  영화 <더 렌탈: 소리 없는 감시자> 관련 사진.
ⓒ 조이앤시네마

모처럼 잡은 휴가에 두 커플은 들 떠 있다. 벤처 회사를 운영하며 펀딩 마련에 성공한 찰리(댄 스티븐스)와 미셸(알리스 브리) 커플, 그리고 찰리의 친동생 조쉬(제레미 앨런 화이트)와 그의 연인 미나(세일라 밴드)까지. 이렇게 네 사람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해안가 마을에 5성급 숙소를 예약한다. 

비극은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영화 <더 렌탈: 소리 없는 감시자>(<더 렌탈>)는 저택을 공간적 배경으로 네 사람이 각각 겪는 불가사의한 일을 제시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여가는 스릴러 공식을 철저히 따른다.

부제에서 예상할 수 있듯 영화는 네 사람을 왠지 근거리에서 관찰하는 듯한 카메라 앵글을 넣으며 불안감을 조성한다. 숙소 관리인은 인종 차별적 발언을 던지면서도 손님의 요구사항은 제대로 들어주는 등 수상쩍은 느낌을 풍긴다. 

영화는 이런 수상한 상황과 인물을 맥거핀 삼아 다른 쪽에서 사건을 촉발시킨다. 누구나 예상 가능한 수상한 자는 범인이 아닌 법. <더 렌탈>에서도 중후반 이후 또 다른 시선이 등장하며 주요 인물을 위기에 빠뜨리는 제 3의 인물을 서서히 드러낸다. 

90분이 채 안 되는 짧은 러닝타임이다. 사건이 벌어지는 곳 또한 저택과 그 인근 숲, 해변 정도로 제한적이다. 따라서 영화는 스릴러 요소를 발현시키는 아이디어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참신한 설정이나 반전을 기대했다면 다소 심심할 여지가 크다. 대체로 제목에 충실하게 인물이 위기를 겪기 때문이다. 네임드파워볼

▲  영화 <더 렌탈: 소리 없는 감시자> 관련 사진.
ⓒ 조이앤시네마
▲  영화 <더 렌탈: 소리 없는 감시자> 관련 사진.
ⓒ 조이앤시네마

샤워장에서 발견한 몰카를 시작으로 등장인물들은 점점 불안에 떤다. 특히 영화는 조쉬가 품고 있는 일종의 열등감을 기폭제로 삼는데 싹트기 시작한 의심이 네 사람을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식이다. 인물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심리 묘사가 없고, 사건의 인과 관계 또한 단순하다. 자신의 잘못을 숨기거나 거짓말을 꾸미다가 하나씩 희생당하는 캐릭터들이 존재할 뿐이다. 

이 단순성을 기대했다면 <더 렌탈>을 일종의 오락 스릴러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너무 과감하게 휘몰아치는 일부 설정에서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다. 영화 <6언더그라운드>, 드라마 <이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온 배우 데이브 프랭코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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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니콜로 자니올로가 두 번째 십자인대 부상으로 축구 선수 생활에 치명타를 맞았다. 본인도 크게 좌절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

이탈리아는 지난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조 2차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첫 승에 성공한 1승 1무로 이탈리아가 조 1위에, 1승 1패를 기록한 네덜란드는 조 2위에 위치했다.

자니올로는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2분 모이스 킨과 빠르게 교체됐다.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렸고 부상을 경기를 재개할 수 없었다. 이탈리아의 팀 닥터 안드레아 페레티는 “자니올로는 무릎을 심하게 삐었다. 정밀 검사를 받아야 봐야 한다”고 말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태가 생각보다는 좋을 거 같다고 말했지만 자니올로의 부상은 십자인대 파열로 드러났다. 지난 시즌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반월판 손상으로 오랜 기간 결장한 후 다시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반대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새 시즌을 앞두고 찾아온 심각한 부상은 자니올로에겐 큰 악재였다.

자니올로도 크게 실망했다. 그의 어머니 프란체스카 코스타는 9일(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자니올로가 어디서 수술을 받아야 할지 기다리고 있다. 아마 로마일 것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받았던 미국 병원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다. 로마가 최고의 선택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금 나아졌지만 처음에 그를 봤을 때는 울고 있었고, 분노한 상태였다. 자니올로는 자신이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며 축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소리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어린 재능의 두 번째 큰부상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메시지로 그를 응원하고 있다. 자니올로가 큰 부상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폭발시키길 기대한다.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다사3’ 탁재훈과 오현경이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파워볼실시간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는 오현경,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탁재훈을 과거 친구 오빠로 만났던 기억을 회상했다. 오현경은 “나를 괜찮아했어? 오빠 그때 잘생겼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때 그렇게 느꼈으면서 왜 딴 남자한테 갔어?”라고 물었다.

오현경은 “그땐 내 남자친구들이 더 나았나 보지”라면서도 “친구 오빠가 쉽지 않다. 그리고 그땐 오빠가 말이 별로 없었다”고 답했다.

한편 MBN ‘우다사3’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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