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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2002년 월드컵 당시 송종국(좌)과 볼을 다투는 메첼더. /AFPBBNews=뉴스1
독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타 플레이어 크리스토프 메첼더(40)가 아동 음란물을 소지 및 유포했다가 붙잡혔다.

독일 언론 ‘델 슈피겔’이 15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메첼더는 아동 포르노 이미지를 소지하고 유포했다고 자백했다.

델 슈피겔은 “메첼더는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재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독일 ‘빌트’는 “메첼더의 휴대전화에서 아동 음란물 이미지 297개가 발견됐다. 메첼더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성 3명에게 사진 여러 장을 전송했다”고 설명했다.

메첼더는 현역 시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에서 활약한 수비수다. 1999년 프로이센 뮌스터에서 데뷔해 2000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레알에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뛰었다. 이후 살케04를 거쳐 2014년 은퇴했다.

국가대표로는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에 참가했다. 2002년 한국과 4강전에 뛴 바 있다. A매치 47경기에 출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녹화를 취소했다.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광주로 여행을 떠나려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오랜만에 윤기원과 김완선이 합류했지만, 제작진은 “최근 수도권에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다”며 “오늘은 녹화를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불타는청춘 [SBS 캡처]청춘들은 아쉬워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어 청춘들은 “오늘 새친구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새친구는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불청 친구 여러분 다음에 만나자”고 말하며 얼굴 공개 없이 자리를 떴다.며칠 후 제작진은 최성국와 구본승을 불러 “이 시국에 여행을 가는 건 아닌 것 같다. 더 의미있는 일을 찾아보자”며 다른 일을 계획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영웅이 ‘제1회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놀라운 활약을 선보인다.

9월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19회에서는 임영웅이 트롯계의 메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유감없이 발휘, 금메달 사냥에 나서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트.육.대)’의 열기를 활활 타오르게 만든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태권도 품새 세계랭킹 1위이자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나태주와 치열한 대결을 펼쳐 트롯 진(眞)을 넘어 만능 트롯맨으로서의 도약을 예고했다. 임영웅과 나태주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쫄깃한 명승부를 통해 신기록 대결에 나선 가운데, 과연 뛰어난 운동신경의 임영웅이 ‘태권 트롯맨’ 나태주를 뛰어넘는 기록 달성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이 임영웅 뿐만 아니라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F4 멤버들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경기력을 발산하며 ‘트.육.대’를 레전드 운동회로 완성시켰다. 영탁은 트롯에서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리듬탁’답게, 운동에서도 놀라운 센스를 발휘해 지켜보던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달리기 스피드 퀴즈’ 종목에서 영탁이 어떤 문제든 포인트를 완벽하게 캐치하며 찰떡같은 설명을 쏟아냈던 것. 또한 이찬원은 ‘트.육.대’ 초반에 최약체 팀이라는 오명을 얻었지만, 지지 않으려는 의지와 불꽃 승부욕을 터트리며 예상을 뛰어넘은 반전 캐릭터로 우뚝 섰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맏형 투혼’으로 현장을 웃픔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경기 시작 전 “예전처럼 몸이 따라줄지 모르겠다”며 자신감 없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이던 장민호는 연륜으로 무장한 노련미를 발휘, 승패를 좌우하는 날카로운 기술들을 펼쳐 이변을 속출시켰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종목인 ‘트.육.대의 꽃’ 씨름에서는 ‘힘’, ‘테크닉’ 등 다양한 전략들이 터져 나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예능 역사상 역대 최고 명경기가 탄생됐다. 트롯맨 F4 멤버가 팀장으로 이끈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치러진 씨름에서 두각을 드러낸 트롯맨 F4 멤버 누구일지 충격을 안긴 씨름 종목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트.육.대’ 종목마다 모두를 사로잡는 활약상으로 승패를 쥐락펴락했다”며 “12인 트롯맨들의 파격적인 경기 작전들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명승부가 펼쳐질 ‘제1회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제공)

“응시 원하는 학생 상당수” “학생들 행간 읽어달라”
의대 학장단이 학생들 의견 수렴해 정부와 소통할 듯
정부는 “응시 하겠다는 의사 아직 없다” 입장 불변

15일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고사장인 서울 광진구 국시원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온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시 거부 등 단체행동을 중단했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고사장인 서울 광진구 국시원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온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시 거부 등 단체행동을 중단했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국시) 거부’를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시험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의대생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측은 “거부 중단이 곧 응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응시를 희망하는 학생들 역시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의대 학장들은 학교별로 학생들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국시 재응시 관련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의대교수협회장 “국시 거부 중단의 행간 읽어야”

권성택 전의교협 회장은 15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의대생들이 ‘국시 거부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은 ‘국시를 보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며 “학생들은 정부에 응시 의사를 표명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대 본과 4학년들의 국시 거부를 이끌었던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은 전날 성명문을 내 “모든 단체행동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성명문에 담지 않았고, 조승현 의대협 회장 역시 “정부에 시험을 보게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권 회장은 “의ㆍ정 합의문을 작성할 때 정부ㆍ여당 측에서 ‘재검토’란 단어를 쓰면 의료 정책이 잘못됐다는 게 전제된다며 ‘재논의’라는 단어를 주장했고, 결국 합의문에 ‘재논의’라고 썼다”며 “정부가 수용할 수 없는 단어가 있는 것처럼 학생들 역시 ‘시험을 보게 해달라’고 명확히 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 ‘국시 거부 중단’이라는 말의 행간을 읽으면 시험을 보겠다는 것”이라며 “교수와 학생들은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전의교협은 이번 의료계 집단행동을 지지했으며 의대생들과 긴밀해 소통해왔다. 또 집단행동에 참여했던 의대생들을 위해 정부가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등 의대생의 입장을 대변해왔다. 전날 의대협은 ‘보건의료정책 상설감시기구’ 발족으로 목표를 달성했다며 단체행동을 중단했는데, 이 기구의 양대축이 전의교협과 의대생이다. 권 교수는 “분명한 건 학생들이 (국시 거부 중단을 통해) 국시 응시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대 교수들 “응시 원하는 학생 상당수”

실제로 내년 졸업을 앞둔 본과 4학년 중 시험 응시를 원하는 학생도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행동이 종결된 상황에서 국시를 치르지 못하면 1년 유급을 해 내년에 인턴으로 취업할 수도 없다. 수도권의 한 의대 교수는 “학생들이 ‘시험 보겠다’고 했는데 정부에서 ‘안 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투쟁의 결과물이 희석되고 명분도 사라지니까 국시 거부 중단’이라는 표현을 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시험 응시를 원했지만 단체행동 때문에 응시 안 했던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며 “정부가 하루 정도 응시 신청 기회를 주면 많은 학생이 신청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홀짝게임

4학년들의 응시 의사는 전국 40개 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학장들이 취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찬수 서울대 의대 학장은 “현재 40개 의대 학장들이 학생 개별 면담이나 학생대표를 통해서 학생들의 진의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대 학장단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정부와 국시 추가시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 학장은 “추석 연휴 전까지는 추가 시험 시행 여부가 정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 시험을 검토하기 어렵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국시 거부 중단 선언을 의대생들이 시험을 치겠다는 의미로 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현재로선 의대생들의 응시 의사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 시험을 검토할 필요성이 낮다”며 “의대생들이 명확하게 응시 의사를 표시하고 국민적인 양해가 있다면 그때 추가 시험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대 교수들은 그럼에도 의료 현장 혼란을 줄이려면 응시 기회를 한 번 더 마련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광웅 서울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집단행동이 모두 마무리된 상황에서 양측이 자존심 때문에 국시 문제를 풀지 못하는 현재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국시 재응시가 형평성, 공정성에 위배될 수 있다는 점 등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하지만 국시를 못 쳐 내년 의사 수가 줄어들면 공중보건의가 부족해지고 지역 병원에 인턴이 없어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는 만큼 국민들이 배려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스널 FC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8, Emiliano Martínez) 골키퍼가 고별사를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1992년 생의 잉글랜드 국적 골키퍼. 아스널 유스 출신인 그는 구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입단 후 기회를 받지 못하며 6번의 임대 생활을 겪었지만, 끝까지 준비하며 기다렸고 직전 시즌 빛을 봤다. 

마르티네스는 직전 시즌 중 베른트 레노 골키퍼가 부상으로 아웃되며 No.1 골키퍼 자리를 꿰찼다.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훌륭한 공중볼 처리 능력과 준수한 선방 능력으로 팀에 기여했다. 특히 팀을 FA컵 우승으로 견인하며, 유럽 대회에 나설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레노 골키퍼가 복귀하게 되고 본인 역시 새로운 도전을 할 시점이라 생각해 그가 이적을 요청했다. 마르티네스는 이적으로 2,0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팀에 안길 것이라 예상된다. 마지막까지 팀에 기여하고 있는 것.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행선지는 아스톤 빌라 혹은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고별사를 전했다. 고별사로 볼 때 이적이 발표만을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자신의 SNS 4분 가량의 영상을 업로드해 작별 인사를 했다. 동행복권파워볼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감사합니다. 아스널에서의 특별한 11년이었습니다. 구단의 일부분이 될 수 있어 무척이나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덧붙였다. 

고별사를 전한 마르티네스
고별사를 전한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16일 SNS에 올린 고별 인사

안녕하세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입니다.

저는 항상 아스널에서의 기회가 올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이에 시즌마다 기회가 찾아오길 항상 바라며 구단에 복귀하곤 했죠. 

마침내 기다리던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축구는 항상 쉽지 않기에 좌절을 극복한 결과로 만들어진 기회였죠. 저는 기회를 잡은 당시 동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내 시간이라고. 저는 27살이고, 부담을 질 능력이 됐습니다. 도전은 그 곳에 있었고 저는 자신감을 갖고 그것에 임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그것이 제가 사우스햄튼 FC전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한 이유고, 또 노리치 시티전에서 클린 시트를 거둔 이유입니다. 저는 좌절을 극복하고 제가 낸 성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골키퍼들은 다른 길을 걷게 될 때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 말미에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몇 경기를 뛰게 될지 모르겠지만 웸블리에 꼭 가겠다고. 저는 결국 (FA컵 결승전으로) 그곳에 갔습니다. 경기를 즐겼고 전혀 떨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감에 가득차 있었죠. ‘내 시간이다’ 되뇌였습니다. (결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 이후 저는 구단을 떠날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고 가족들은 11년 간 열심히 했으니 당신은 앞문으로 (당당히) 나가도 된다고 응원을 해줬습니다. 저에게 아스널을 떠나는 일은 힘든 일이지만, 팬 분들도 저를 응원해줬고, 구단도 저를 존중해줬습니다. 파워볼

아스널에서의 특별한 11년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구단에 보답을 했다고 생각하고 이에 행복하합니다. 물론 아스널에서의 전체 시간이 행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좌절의 시간들도 있었지만 힘든 시간 역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에서는 가교를 넘고 빛을 보기 위해 나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FA컵과 커뮤니티 쉴드를 들어올렸고, 저는 지금이 스텝 업을 위한 올바른 시간이라고 느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스널의 모든 분들은 제 결정을 존중해주셨습니다. 아스널의 팬 분들은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셨죠. 저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베른트 레노가 직전 시즌 부상을 당했을 때, 저는 팬 분들에게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우리의 골키퍼입니다”라는 메시지들을 받았습니다. 이는 저를 자신감 넘치게 만들었고, 승리하게 만들었고, 지금 현재 여기 있는 골키퍼를 만들었습니다.

아스널 팬 분들은 제 스토리를 존중해주셨고, 제가 이 클럽 안에서 노력한 방식을 사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1년 간 아스널의 일부분이 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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