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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묵 브랜드 CEO 박용준 대표가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직장인 자기님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준 대표는 밝은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조세호는 “늘 그렇게 웃고 계시냐”고 물었다.

박용준 대표는 “예전이랑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학창 시절에 정말 내성적이었다. 첫 수업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해서 안 나갈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주변에서 사업을 하려면 40개의 가면을 써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러다 보니까 그게 내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일(16일) 증시에서 LG화학이 전지사업부 분사설에 주가가 5% 이상 하락마감하면서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던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분사가 LG화학 지분가치에 되레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3.64% 내린 6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보도를 통해 알려진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분할설에 대해 시장 반응이 여전히 차갑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전일 증시에서도 LG화학은 오후 2시40분쯤까지만 해도 전일(15일) 종가 대비 보합권인 72만원선에서 거래되다 오후 3시를 넘어서면서부터는 68만원선으로 떨어진 후 5% 이상 하락한 68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 31만원 선이던 LG화학 주가가 올해 들어 70만원대 중반대까지 치솟은 배경에는 2차전지 대장주로서 가치가 부각된 만큼 분할 이슈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전지사업부가 추후 상장하면 LG화학을 통해 전지사업부 가치를 향유해 오던 주주들에게 지분희석 등 부정적 효과가 우려된다는 점도 전일 시장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분할이 장기적으로 LG화학 주주들에게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LG화학의 전지사업부 분할이) 악재보다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전지사업의 가치가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LG화학보다 생산규모가 작은 중국 CATL의 시가총액이 78조원인 반면 LG화학은 48조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CATL과 동일한 밸류에이션 기준을 적용할 때 LG화학의 전지사업 가치는 59조원에 이른다”며 “더욱이 물적 분할에는 2~3개월이 소요되는데 IPO는 그 이후에나 가능하고 그 때까지는 LG의 전지사업에 대한 가치는 LG화학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FI(재무적 투자자) 유치 혹은 IPO(기업공개)를 진행할 경우 배터리 사업은 현재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될 전망”이라며 “분사 전에는 석유화학 등 다수 사업부와 혼재돼 있을 경우 디스카운트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분사 후로는 CATL 등 글로벌 전지 기업과 직접 비교를 통해 제 가치가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도 “현재 LG화학 주가에 내재돼 있는 배터리 가치는 중국 CATL 대비 58%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반면 기술력, 매출, 이익 성장성은 CATL보다 상당 폭 우위에 있어 시장 PER(주가이익비율)을 감안해도 저평가 돼 있다”고 했다. 또 “분사 후 배터리 사업가치 확대가 예상된다”며 “전기차 시장 성장성이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선발 업체의 마진이 예상보다 강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전남GT’ 19~20일 무관중 개최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한 김재현(볼가스 레이싱).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한 김재현(볼가스 레이싱).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무대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9~20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20 전남GT’로 2개월 만에 팬들을 찾는다.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도 늦어진 데다 무관중으로 치러지면서 모터스포츠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6월 ‘늦깎이’ 개막전을 치렀고, 7월 3라운드까지 펼쳐졌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개월 가까이 ‘개점 휴업’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슈퍼레이스는 19~20일까지 ‘2020 전남GT’로 4라운드를 치르기로 했고, 드라이버들은 2개월 만에 서킷에 복귀해 ‘질주 본능’을 뽐낼 채비를 마쳤다. 이번 레이스 역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19일 오후 3시 예선과 20일 오후 3시 결승을 펼친다.파워볼

3라운드까지 진행된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선두는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51점)이 지키고 있고, 정의철(엑스타 레이싱·44점)과 최명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39점)이 뒤를 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9~20일 전남GT로 '4라운드 시동'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9~20일 전남GT로 ‘4라운드 시동’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개월 만에 레이스를 앞둔 드라이버들은 2020 전남GT를 앞두고 저마다 애틋한 속마음을 출사표로 내놨다.

챔피언십 포인트 공동 7위로 ‘순위 역전’을 노리는 베테랑 드라이버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이 시기에 레이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결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항우는 “팀, 오피셜, 팬 등 대회를 구성하는 모두가 함께 우리가 사랑하는 경기를 즐길 때 비로소 레이스가 완성된다.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항우와 공동 7위인 이정우(엑스타레이싱)도 “모터스포츠는 생동감 있는 장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다”라며 “온통 우울한 뉴스뿐인 시기지만 레이스를 보는 50분만큼은 재미있고 활력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4라운드를 통해 챔피언십 포인트 선두 등극을 노리는 4위 노동기(엑스타레이싱)는 “레이스가 재개되는 것이 매우 기쁘면서도 또다시 중단될까 걱정도 된다”라며 경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구성원 모두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공식 채널을 비롯해 네이버TV, 카카오TV는 물론 채널A, 채널A+, XtvN(이상 결승전)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신이가 금보라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배우 신이가 눈맞춤 상대로 선배 여배우 금보라를 초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페셜 MC 함소원은 신이가 등장하자 절친임을 알아챘고 “너 여기 왜 나왔어?”라며 반가워했다. MC들이 “잘 아는 사이예요?”라고 묻자 함소원은 “아주 친하다”며 영화 ‘색즉시공’으로 신이와 맺은 특별한 인연을 돌아봤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풋풋한 여대생 역할의 신이와 함소원이 ‘색즉시공’에서 함께 한 모습이 공개되자 함소원은 “우리가 완전 신인 시절에 같이 찍었다. 대학생 무리 역할이니까 진짜 내내 붙어있었다”며 추억을 되새겼다.

신이는 “제가 처음 얼굴을 알린 게 ‘색즉시공’이라는 영화를 통해서였다”며 “그 당시 임창정 하지원 등 쟁쟁한 배우들이 너무 많아서 살아남을 길은 보이지 않았지만, 내가 그 때 처음으로 경상도 사람들의 어색한 서울말 연기를 선보여서 눈에 띌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신이는 “제가 요즘 미니시리즈에서 50대 악역 캐릭터를 하고 있다. 이 나이가 되니까 연기나 내 인생이나 길을 잃은 것 같다. 내가 요즘 잘하고 있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든다. 평소에 웃음을 잃어버렸다”고 고민을 밝혔다. 신이는 “용하다는 무속인을 만나도 하나도 안 맞더라. 그런데 이분은 무엇이든 물어보면 명쾌한 대답을 바로 주신다. 눈만 마주쳐도 사람을 꿰뚫어 본다”라고 금보라를 소환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성공한 스타를 미리 예견했다. 처음 말한 게 이병헌 씨였다. 지금 최고의 배우가 되지 않았나. 박서준 씨 이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파워사다리

눈맞춤방에서 신이를 만난 금보라는 애틋한 마음으로 신이를 바라봤다. 금보라는 “너를 통해서 내 과거를 보고 있었어. 나는 과거를 안 돌아보는데 묘하네, 지금”이라며 “배우가 제일 고민이 많을 때가 그 나이다”라고 위로했다. 금보라는 결혼에 대해 질문하는 신이에게 “두 번 한 여자에게 결혼을 물어보면 어쩌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금보라는 “사랑은 영원하지만, 상대는 바뀐다”며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면 먼저 괜찮은 사람이 돼라”고 조언했다.

이어 금보라는 연기에 대해 고민하는 신이에게 “악역과 엄마 연기를 할 태도가 안 되어 있다. 배우로서 애매한 나이다”라고 공감하며 “유명 인사라고 특별한 길이 있는 거 아니다. 주변도 다 비슷하게 산다. 우린 절대 특별하지 않다. 특별한 직업을 가졌을 뿐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늙어가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면 안 된다. 배우의 존재가 잊히는 걸 두려워해야 한다”며 “내가 늙는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이가 편찮으신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며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족을 원망했다고 하자 금보라는 “누구도 네 팔자를 바꿀 순 없다. 바꾸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너다”라며 “네가 숨 쉬고 있는 순간까지가 전성기다. 무덤에 들어가기 전까지가 네 전성기라 생각하고 네 삶을 살아라. 오늘은 내 전성기야”라고 조언해 감동케 했다.(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아래 사진)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위 사진 오른쪽)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조지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조지나는 영국 패션브랜드 ‘프리티 리틀 띵’ 화보 촬영을 앞두고 화장을 받고 있다. 또 연인 호날두 못지않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지나의 이 게시물은 23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으며, 팬들은 “와우. 할 말을 잃었다”, “호날두가 축구의 신이라면 당신은 몸매의 신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파워볼사이트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현재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에A의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챔피언스리그의 신(神)’ 호날두는 지난달 24일 인스타에 “새 시즌이 오고 있다”며 사진 한장을 올려 팀 훈련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그는 2019∼20시즌 유벤투스 소속으로 37골,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11골을 각각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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