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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운영위로 보임한 배현진과 신경전
최재성 “주호영, 상의없이 공개 자리 깔아놔”
“오랜만” 배현진 뼈있는 인사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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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가운데)이 20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신임 인사차 예방했다. 최 정무수석이 미래통합당 배현진 대변인과 악수하고 있다. 배 대변인은 서울 송파구 을에서 최 정무수석을 누르고 당선됐다. 2020.08.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가운데)이 20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신임 인사차 예방했다. 최 정무수석이 미래통합당 배현진 대변인과 악수하고 있다. 배 대변인은 서울 송파구 을에서 최 정무수석을 누르고 당선됐다. 2020.08.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13일 국회 운영위원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한 20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국회 운영위에 보임한 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등 청와대의 2021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최 수석에게 “10월27일에 왜 아무 것도 안 주고 갔느냐”고 물었다. 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당일 주 원내대표에게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

최 수석은 “그 날도 말씀을 드렸다”며 “(주 대표가 요구한 답변이) 편지로 주고받을 내용은 아니지 않은가”라고 반문한 뒤, “그래서 구두로 설명하기 위해서 주 원내대표에게 갔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또 “제가 갖고 간 답변서는 구두로 설명을 드리기 위한 답변서인데, 주 원내대표가 아무 상의 없이 공개적으로 자리를 깔아놨기에 그래서 제가 설명 자료를 갖고가지 않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의중을 주 원내대표에게 구두로 설명하러 찾아갔지만 주 원내대표가 언론에 미리 알려 공개적인 자리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배 의원은 “당시 아침에 최 수석이 분명히 꼼꼼히 작성한 게 있다고 했다. 그러나 뜬금없이 종이를 들고 나왔다”며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답변을 봉투 하나 없이 종이로 들고 나온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대통령 말씀을 정무수석이 정무적으로 판단해서 서한으로 전달할 수 없어서 못 준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최 수석은 ‘최근 대통령이 치아도 더 손상됐다고 하던데, 가까이 모시는 분이 대통령의 의중을 제대로 전달해줘야지, 야당과 국민들이 불통이라는 오해가 없지 않겠는가. 그 정도는 해줘야하지 않은가’라는 배 의원의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배 의원은 “최 수석이 앞으로는 대통령의 말씀을 가로채지 않길 바라겠다”고 했다.

한편 배 의원은 최 수석에 대한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배 의원은 회의장 뒷줄에 배석해 있던 최 수석을 답변자로 지목하면서 “오래간만입니다”라고 뼈있는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최 수석은 “허허허허”라는 큰 소리로 웃으면서 마이크 앞에 섰다.

배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시 최재성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2018년 송파을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입성했던 최 수석은 배 의원에게 지역구를 내주고 올해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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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비롯한 우리 썰매 대표팀이 안전상의 이유로 현재 진행 중인 트랙 훈련을 전격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한 관계자는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운영 책임을 맡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가 최근 입찰을 통해 A사를 위탁업체로 선정했는데 A사에 경기장의 얼음을 만들고 관리하는 전문적인 ‘아이스 메이커’가 없어 대표팀이 훈련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강원도개발공사의 위탁업체 선정 작업이 너무 늦어져 기존 전문가 14명을 임시로 고용한 뒤 연맹 직원과 대표팀 지도자까지 합세해 부랴부랴 경기장의 얼음을 일단 얼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개발공사가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슬라이딩 센터 관리를 위탁하는 계약을 A사와 최근 맺은 게 갈등의 원인이 됐습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썰매 경기의 스피드는 시속 130km가 넘기 때문에 선수들이 안전에 매우 민감하다. 그래서 얼음 상태를 매일 체크해야 한다. 그런데 A사에는 경기장 얼음을 직접 깎아보거나 트랙을 만들어본 전문가가 없다. A사가 슬라이딩 센터를 관리할 경우 선수들이 부상 우려 때문에 훈련을 할 수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년 1월 4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리는 월드컵 5차 대회부터 출전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연맹 관계자는 “5차 대회 개막까지 훈련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위탁업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안전 때문에 훈련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마무 문별이 5kg을 찌웠다고 밝혔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마마무가 근황을 공개했다.

화사가 “마마무 활동 준비하고 지섭 오빠라고 있다. 지섭 오빠랑..”이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내가 지섭입니다”라며 환불원정대 인연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솔라는 “구독자가 247만명이다”고 밝혔다.

문별은 “운동을 좋아해서 벤치프레스나 턱걸이를 한다. 5kg을 찌웠다. 근육으로 찌웠다”고 말했다. 솔라는 “무게 진짜 잘친다”고 증언했다. 문별은 “벤치는 30~40kg 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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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호가 절대 권력에 등극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나영석 PD에 이어 매점 주인이 된 송민호 모습이 그려졌다.

송민호는 마이노 포차 주인장으로서 신서유기 멤버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냈다. 퀴즈 진행 중 음식을 먹기 위해 영업을 중단한 송민호에게 강호동은 “사장이 밥 먹는다고 지금 안 한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이어 강호동은 인물 과거사진 퀴즈에서 맥 라이언을 맞히지 못해 벌칙으로 레몬을 먹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송민호가 은지원에게 레몬 하나를 더 먹으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죽여버린다”며 살벌하게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피오는 ‘지금 바로 뭐든지 드세요’를 뽑아 계란말이를 시식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퀴즈에 도전한 강호동은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를 뽑았고 ‘강하다, 호탕하다, 동글동글하다’라는 삼행시를 선보여 아무도 웃기지 못했다.

영화 이어말하기 퀴즈를 연이어 성공한 규현은 퀴즈 주제로 공기업 로고를 뽑았고, 한국도로공사 로고를 맞히지 못했다. 송민호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후한 선물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강호동은 송민호의 신곡 ‘도망가’를 열창했지만 “기분 나빠졌다”는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매점 운영을 마치면서 송민호는 “절대 권력을 가진 것 같다.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에게 남은 음식 모두를 가져가라고 통 크게 선언했다. 이에 전주인 나영석 PD는 “이거 괜찮은 거예요?”라며 당황했다.

(사진=tvN ‘신서유기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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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현호기자=세스크 파브레가스(33, AS모나코)가 잭 윌셔(28, 무적)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널 유스팀에서 성장해 2003년부터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볐다. 일찍이 주전으로 자리잡은 그는 2008년에 처음으로 윌셔를 만났다. 윌셔 역시 아스널 유스팀 출신 미드필더다.파워사다리

파브레가스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함께 뛰어봤던 선수들 중에서 윌셔는 가장 재능이 뛰어났다. 그는 16살에 아스널에 1군에 콜업돼 우리와 함께 훈련했다. 그때 ‘와우! 이 녀석은 정말 강하고, 날렵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윌셔는 EPL에서 레전드가 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하면서 “당시 우리는 영국선수들이 해외에서 뛸 때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얘기했다. 그중 윌셔를 보고 레알 마드리드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부연했다. 현재 윌셔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아론 램지와 가레스 베일도 마찬가지였다. 이 선수들도 정말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었다. 부상만 없었다면 더 높은 곳까지 도달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유벤투스에서 뛰는 램지와 토트넘에서 뛰는 베일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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