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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파워볼게임

최근 고정관념을 허무는 새로운 콘텐츠가 사랑 받고 있다.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생존 수업을 받기 위해 생존 훈련소에 간 여자들의 이야기가,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초보 엄마들뿐 아니라 남편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

먼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나는 살아있다’는 ‘혹독한 훈련=남자’라는 공식을 깬다. ‘나는 살아있다’는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 등 여성 출연진 6명이 박은하 교관과 함께 재난 상황에 맞서 생존 수업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호평의 배경은 혹독한 생존 훈련을 이겨내는 주인공들이 바로 여자라는 데 있다. 남성 출연자 위주로 훈련을 받던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과 달리, 여성 출연자들이 실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육체적인 한계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나는 살아있다’를 연출하는 민철기 PD는 “박은하 교관과 프로그램을 기획할 당시만 해도 여성 출연진만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이 거의 없었다”며 “박은하 교관에게 여성 출연진들이 생존 노하우를 배우면 재미있을 것 같았고, 여러 나이대의 출연자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생존을 배우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특별한 캐스팅 계기를 전했다.

다음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흔히 ‘금남의 구역’으로 여겨지던 산후조리원이지만, 극 중에서 현진의 남편 도윤(윤박 분)의 역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 도윤은 아내의 마음을 살피며 산후조리를 도우는 것은 물론, 야근하는 아내를 위해 대신 태교 요가를 수강하고 베이비페어에서 모유수유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육아에 적극 동참한다. 그간 전면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육아 현장에서의 남편들의 모습이 돋보이는 것. 특히 지난 5회에서는 현진이 항상 기댈 수 있는 남편이고 싶어하는 도윤(윤박 분)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산후조리원의 두 아빠 윤박과 이준혁의 브로맨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포인트였다.

이를 입증하듯 ‘산후조리원’은 여자 시청자뿐만 아니라 출산과 육아를 겪은 남자 시청자에게도 큰 공감을 안기고 있다. 지난 17일 6회에서 수도권 기준 40대 남자 시청률은 평균 3.9%, 최고 4.6%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산후조리원’ 연출을 맡은 박수원 감독은 “‘산후조리원’은 실제 결혼이나 출산을 직접 겪지 않은 분들도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며 “누구나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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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박한별. (사진 = MBC 제공)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매매 혐의 폭로가 19일 법정에서 나오면서 그의 아내인 배우 박한별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클럽 아레나 MD 출신인 김모씨는 이날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3차 공판에서 유 전 대표의 지시에 따라 성매매를 도왔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등의 죄목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유 전 대표도 승리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같은 진술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은 박한별에게 쏠리고 있다.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 전 대표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이른바 ‘버닝썬’ 사건이 불거지면서 유 전 대표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이후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최근작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TV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였다.

활발하게 해오던 SNS 활동도 모두 중단한 박한별은 지난해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에서 박한별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러 차례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민주당 장경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민주당 장경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20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의 부동산 공약을 공개 비판했다.파워볼사이트

장 의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전 의원의 80층 규모 직장·주거 복합단지 건설 공약에 대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으로 위장한 투기성 재개발, 재건축 정책일 뿐”이라며 “교통체증 완화 대책은 안중에도 없다”고 말했다.

또 “요즘은 소셜믹스로 사회적 낙인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현대판 청년복지원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시장이 되면 재개발 조합장처럼 뛰겠다’는 이 전 의원의 발언을 두고선 “시장 출마 대신 민간 재개발 조합장 출마를 적극 권한다”고 했다.

장 의원과 이 전 의원은 4·15총선 때 서울 동대문을에서 맞붙었다.

KBO리그 SK와이번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2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이대호가 6회초 1사후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22/[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KBO가 발표한 ‘천재지변 및 국가적 재난 사태에 따른 연봉감액 규정에 대해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수협은 19일 KBO가 발표한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정상적인 리그 운영이 어려울 경우, 선수단의 참가활동 기간, 연봉, FA 등록일수 등을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근거 조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국가적인 재난 앞에 KBO리그 프로야구 선수들도 이에 같이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선수협 이대호 회장은 “금일 KBO가 발표한 내용에 대해 선수들도 이미 몇 차례 뜻을 같이 했으며, 다 같이 동참할 것으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고 말하며 “빠른 시일 내에 선수, 구단, KBO, 업계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프로야구 상생을 위해서 토론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영암군민속씨름단, 민속 리그 단체전 첫 우승

장성우,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등극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우,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등극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데뷔 2년 차 장성우(23·영암군민속씨름단)가 강력한 경쟁자들을 차례로 제치고 개인 통산 네 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

장성우는 19일 강원도 평창군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윤성희(증평군청)를 3-0으로 제압했다.

올해 1월 설날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그는 약 10개월 만에 최강자 타이틀을 되찾았다.

지난해 용인대학교를 중퇴하고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입단해 실업 무대를 밟은 장성우는 데뷔 첫해 천하장사에 등극했고, 2년 사이 네 차례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8강부터 결승까지 상대에게 단 한판도 내주지 않는 패기를 보였다.

8강에서 백두급 강자 차승진(구미시청)을 2-0으로 물리친 그는 4강에서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한 정경진(울산동구청)을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윤성희와 만난 결승에서는 밀어치기와 들배지기, 다시 밀어치기로 세 판을 내리 이겨 단숨에 우승을 확정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19일 강원도 평창군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김기태(뒷줄 왼쪽 첫 번째) 감독, 윤정수(뒷줄 오른쪽 첫 번째) 코치, 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군민속씨름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19일 강원도 평창군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김기태(뒷줄 왼쪽 첫 번째) 감독, 윤정수(뒷줄 오른쪽 첫 번째) 코치, 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민속리그에 도입된 단체전에서는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이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을 4-2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 첫판 김성용(제주특별자치도청)이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을 쓰러뜨리면서 제주특별자치도청이 한 점을 따냈다.

하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최정만, 박병훈, 장성우가 차례로 승리해 3-1로 리드를 잡았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다섯 번째 판 이병하의 부상 기권으로 상대에게 한 점을 내줬으나 여섯 번 째 판에서 김명기가 김지혁을 2-1로 물리쳤다.

체급별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오른 장성우와 최정만(금강급)은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민속씨름리그는 10차 대회까지 치러질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차 대회까지만 개최된다.

20일부터 3차 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4차 대회가 시작되며, 5차 대회는 이달 말 경북 문경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개인전 백두급(140㎏ 이하) 경기 결과

백두장사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윤성희(증평군청)동행복권파워볼

3위 임진원(영월군청)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경기 결과

우승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

준우승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

3위 울산동구청(울산광역시) 용인백옥쌀(경기도)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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