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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JTBC ‘갬성캠핑’에 출연하는 솔라와 손나은이 “멤버들과 정말 빨리 친해졌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3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마마무 솔라와 에이핑크 손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라는 ‘갬성캠핑’ 멤버들에 대해 “이렇게 멤버들이랑 빨리 친해질 줄은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안영미는 “우리가 캠핑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캠핑의 모습보다는 정말 할 것이 많아서 우리가 더 똘똘 뭉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솔라는 ‘갬성캠핑’ 종영 후 따로 여행을 갈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 멤버들끼리 꼭 같이 가자고 얘기는 했는데 아직 갈 상황은 아니어서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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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행이 보도된 저스틴 보어. 캡처 | 한신타이거즈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O리그행이 불거진 저스틴 보어가 해당 보도를 즉각 반박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15일 “보어가 일부에서 보도된 KBO리그 이적을 부인했다”면서 “다음 시즌은 어디에서 뛸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이날 산케이스포츠는 보어의 한국행을 보도했다. 매체는 “좌투수에 약점을 보였고, 개막전부터 18타석 연속 무안타로 구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2억7500만엔의 몸값을 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며 올해 기록을 설명했다. 거포형 타자 보어는 일본프로야구 한신에 입단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 한 시즌만에 인연을 정리했다. 한신은 보어의 빈 자리를 KBO리그 MVP 멜 로하스 주니어 영입으로 메웠다. 이런 가운데 한국행 보도가 나왔지만 보어측은 한국행 보도를 즉각 반박하며 진화에 나섰다.

공교롭게도 로하스가 한신과 계약을 맺기 전 상황이 오버랩된다. 내년 시즌 거취를 놓고 고민하던 로하스는 일본 매체가 요미우리가 영입에 근접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자 즉각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그리고 얼마 후 한신행을 결정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송승환이 ‘난타’의 성공부터 실명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공연 제작자와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송승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송승환은 9년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극 ‘더 드레서’ 홍보를 위해 KBS라디오 부스를 찾았다. 송승환은 “KBS와는 인연이 깊다. 1965년 KBS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KBS가 남산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제작진은 송승환의 사무실을 찾았고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에는 인색하시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환은 “저는 작품 속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보여주면 되는 거지, 역할이 아닌 본래 사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밝혔다.

송승환은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사무실을 공개하며 그 이유로 “요즘엔 잘 안보이니까(정리정돈을 잘 한다)”라고 말했다. 송승환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 저하가 와 실명 위기에 놓인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그는 “처음에는 당황했다. 늘 보던 휴대전화 메시지가 글자를 크게 해도 안 보였고, 어느 정도 보이던 얼굴이 점점 안갯속으로 들어가더라. 의술의 힘을 빌려야 하니까 서울의 대학병원, 미국의 유명 안과, 일본까지 찾아 다녔다”며 “근데 이 병이 치료방법이 없다더라. 그때부터는 눈이 안 보이는 가운데서도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잘 보이게 하는) 기구들도 찾고, IT기술도 습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딱 한번 아무도 모르게 밤에 나 혼자 울고 그걸로 끝이다”라며 “시력이 나빠지는 건 멈췄다”며 웃어 보였다. 제작진이 삶에 대해 긍정적인 이유를 묻자 송승환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 실패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송승환은 “제가 데뷔했을 때 TV에 나온다고 하면 굉장히 잘 사는 집 아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이 사업에 실패하셔서 어쩔 수 없이 소년 가장이 됐다”고 밝혔다. 송승환은 8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하이틴스타로 거듭났고, 한참 활동을 하던 시기에 미국유학을 발표했다. 송승환은 “당시 유럽여행을 할 기회가 생겼는데 뉴욕의 브로드웨이까지 가서 뮤지컬을 관람했다. 뮤지컬을 보면서 정말 충격을 받았다. 젊어서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이런 도시에 와서 한번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부모님이 사업에 여러 번 실패해서 빚이 많이 있었다. 부모님이 진 빚이지만 제가 다 갚아드렸고 친구 집에 방 한 칸만 얻어서 살고 있었다. 밖에서는 스타 소리를 듣고 있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며 “그때 아내를 만났다. 아내한테 많은 위로를 받았고 약혼식만 하고 미국으로 갔다. 마침 아내의 가족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상태여서 같이 가게 됐다”고 밝혔다. 송승환은 “그때 부모님 빚을 다 갚아드려서 거의 돈이 없었다. 거의 맨손으로 미국을 갔다. 몇 천 달러 안 들고 미국을 갔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그는 “그때 월간지 기자가 저를 취재하기 위해 뉴욕까지 왔었는데 ‘시계 장수로 살고 있다’는 내용만 부각이 됐다”며 “미국에서 살았던 때가 인생에서 가장 좋았다. 뮤지컬 관람하면서 좌판에서 시계 장사를 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아내가 고생하지 않았냐”고 묻자 송승환은 “뉴욕이라는 도시가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 아내도 좋아했다”며 “또 신혼이기 때문에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송승환은 미국생활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를 무대에 올렸다. 송승환은 “보통 연극이라고 하면 대본이 있어야 하지 않나. 텍스트가 좋은지 생각하게 되는데 브로드웨이에서도 넌버벌 공연이 정말 많았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난타’를 성공시킨 뒤 그는 세계적인 공연으로 키우기 위해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하지만 문제는 돈이었다. 송승환은 “참가하려면 현금 3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했는데 1억원 정도가 모자랐다. 그때 친구한테 부탁했더니 집 담보를 받아서 1억을 빌려줬다. 그때 친구가 빌려주면서 하는 말이 ‘우리 마누라한테 절대 얘기하면 안돼’였다. 결국 대 성공을 거뒀고 그 친구의 와이프가 알기 전에 돈을 갚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송승환은 절친 임백천과 만났다. 임백천은 “장관 제의를 거절했던데”라며 “나한테 제의가 왔다면 청문회에서 안됐을 거야”라며 웃었다. 이에 송승환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제의 자체가 거절하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니었다. 어쨌든 전혀 내가 관심이 없는 일이니까”라고 밝혔다. 임백천이 “승환이 형이 최초의 멀티 플레이어다”라고 치켜세우자 송승환은 “그 때는 멀티플레이어가 별로 없었다. 그 당시 쇼프로그램 MC도 배우 출신으로는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송승환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의 총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쳤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올림픽 개폐막식이 넌버벌 공연이다. 제가 20년간 해왔던 공연이 넌버벌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도전했다”며 “중간에 ‘내가 이걸 왜 했지’ 후회를 몇번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예산이 600억원이었다. 베이징올림픽은 개폐회식 예산이 6,000억원이었다. 중국에 비하면 10분의 1 가지고 만들어야 했는데 정부와 올림픽 관계자들이 ‘저비용 고감동의 올림픽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주문했다. 또 평창에 살을 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드론을 띄우기가 힘들었다”고 떠올리며 “셰익스피어의 연극에 ‘끝이 좋으면 다 좋아’라는 대사가 있다. 끝나고 나서는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건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개회식, 폐회식 배우들, 스태프들까지 6,000명의 힘이다. 그 때 올림픽 기간 내내 날씨가 좋았던 날이 딱 이틀 있었다. 개회식, 폐회식 때였다. 우리 올림픽을 성공시키자는 한마음이 됐기 때문에 하늘에서도 좋은 날을 만들어주시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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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검사와 ‘보석’ 상의하고 부인과 사적 통화

[앵커]

‘검사 술접대’와 ‘짜맞추기 수사’ 의혹 등을 폭로한 김봉현 씨가 폭로 하루 전, 검사와 나눈 대화의 녹음 파일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구속된 피의자와 검사의 통상적인 대화라고는 보기 어려운 정황들이 담겨 있습니다. ‘보석 의견서’나 ‘증인 출석’ 문제를 상의하고, 검사실 전화로 부인과 사적인 통화도 했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15일, 서울남부지검 조사실, 김봉현 씨가 검사에게 보석 이야기를 꺼내며 의견서를 부탁합니다.

[김봉현 : 변제하고, 인정할 거하고 이랬을 때는 사실 그 (보석) 요건 문제는…]

[검사 : 지금은 마음대로 그렇게 해줄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러면 그건 저도 죽습니다.]

부탁이 계속되자, 답은 애매하게 바뀝니다.

[김봉현 : 저는 이제 그냥 그 일이라도 검사님이 좀… (의견서) 좀 해주시면,]

[검사 : 그렇게 말은 못 하지만 그런데 뭐 서로… 있으니까 서로 뭐…]

특이한 상황도 녹음됐습니다.파워볼실시간

구속 상태인 김씨가 검사실 전화로 부인에게 전화를 건 겁니다.

[검사 : 중간에 틀린 게 있어서 그거 관련해서 확인전화 한 번…]

[김봉현 : 010 XXX (부인 번호) 어 집에 있었어요? 날씨 많이 추워졌지? 강아지는? (중략) 여보 내가 그 찾아보라고 한 거 찾아봐. 어 다른 일은? 어 나 아주 잘 지내.]

통화는 1분 남짓.

대부분 안부 인사였습니다.

‘조사 확인’이라는 검사의 말과 달리, 실제론 수사 협조에 대한 ‘편의 제공’이었고, 검사가 이런 통화를 여러 차례 제공해줬다고 김씨는 주장했습니다.

김씨가 친구인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김봉현 : 그 항소 때 증언을 나갈 수 있게 도와주면…]

[검사 : 그런데 증언을 안 하실 수는 없고, 아무튼 그게 별 영양가는 없는 것 같고…(중략)]

요청이 이어지고, 어렵지 않겠냐는 취지의 답이 돌아옵니다.

[김봉현 : 검사님이 하라는 대로 제가 하겠지만 걔 너무 불쌍해 가지고.]

[검사 : 네. 그럼 또 김00 씨 이거 하면 항소심에서는 많이 깎일 수가 있거든요.]

김씨는 “6개월 간 검찰에 충성했다”고 말해왔습니다.

“수사팀의 일원이었다”고도 해왔습니다.

검찰이 원하는 진술을 해왔기 때문에 폭로 직전까지 검사실 안에서 이런 대화가 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부지검의 설명은 전혀 다릅니다.

“보석 의견서를 유리하게 써주겠다고 한 사실이 없다”고 했고, 통화를 시켜준 것은 옛 휴대전화를 찾기 위한 “수사 목적”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증인 출석 여부는 “피고인과 변호인이 결정할 사안”이지, “검사가 관여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공수처가 출범하면 이 녹취 파일 전체를 제출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영상디자인 : 배장근 / 영상그래픽 : 김지혜)CopyrightsⓒJTBC, All Rights Reserved.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벨라토르가 요엘 로메로(43)를 잡았다. 지난 2013년부터 UFC의 간판급 미들급 파이터로 활동해온 로메로는 최근 UFC의 물갈이 정책에 따라 퇴출되는 수모를 겪었다.

계약상 세 경기나 남아있지만 UFC는 미련 없이 로메로를 퇴출시켰다. UFC는 로메로를 비롯해서 60여명의 파이터를 물갈이 할 예정이다.

로메로는 UFC에서 4차례나 타이틀샷을 가진 베테랑 파이터다. 43세지만 지난 3월에 열린 UFC 248에서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맞붙어 판정패했지만 ‘승리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터프한 경기를 펼쳤었다.

쿠바 태생인 로메로는 레슬링을 베이스로 MMA에 뛰어들었다. 1999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0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등 레슬링 영재로 이름을 날린 로메로는 32세의 늦은 나이에 격투기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로메로는 타고난 힘에 강력한 펀치 기술을 장착시키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8연승을 거두는 등 UFC에서 탑컨텐더로 인정받았다.파워볼

로메로는 전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을 2016년 UFC 205에서 KO로 물리친 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이후 잠정타이틀전까지 포함해서 로버트 휘태커(2차례), 루크 락홀드, 이스라엘 아데산야까지 네차례 타이틀샷을 펼쳤지만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는 데는 실패했다.

특히 2018년 UFC 225에서는 로버트 휘태커에게 승리했지만 계체실패로 챔피언에 오르지 못하는 불운도 겪었다.

로메로는 벨라토르에서는 한 체급 올린 라이트 헤비급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로메로는 앤서니 존슨에 이어 UFC에서 타이틀샷을 경험한 선수로는 두 번째로 벨라토르에 입성하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요엘 로메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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