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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임영웅(왼쪽위부터 시계뱡향), 송가인, 김호중, 김연자, 김희재, 남진, 장윤정, 설운도, 장민호, 영탁 /사진=스타뉴스
임영웅(왼쪽위부터 시계뱡향), 송가인, 김호중, 김연자, 김희재, 남진, 장윤정, 설운도, 장민호, 영탁 /사진=스타뉴스

작금의 예능가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대세’다. 정통 코미디에서 리얼 버라이어티와 토크쇼 중심으로 예능 판도가 바뀌면서 전문 예능인과 비(非) 예능인으로 나뉘던 경계는 이제 거의 허물어졌다. 특히 올해는 21년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그 빈자리를 인기 트로트 스타들과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포츠인들이 메웠다. 올 한해 전문 예능인 못지 않게 풍성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만능 엔터테이너들을 꼽아봤다.

◆’미스터트롯’으로 시작된 트로트 예능 열풍..임영웅·영탁 등 활짝 핀 ‘예능꽃’

2020년은 트로트 전성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흥행 이후 KBS 2TV ‘트롯 전국체전’, MBC ‘트로트의 민족’, SBS ‘트롯신이 떴다’, MBN ‘보이스트롯’ 등 수많은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져나왔다. 덩달아 트로트 가수들도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 열풍의 중심에는 단연 ‘미스터트롯’ 톱7이라 부르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있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들은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뭉쳐야 찬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국 투어는 무기한 연기됐지만, 이들이 고정 출연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은 시청률 재미를 톡톡히 봤다.

남진과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등 왕년의 스타들도 트로트 호황기의 수혜를 누렸다. 이들은 ‘트롯신이 떴다’를 비롯해 우후죽순 생겨난 각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가인과 정미애,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 김수찬, 남승민 등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이 발굴한 다른 트로트 스타들도 꾸준히 예능에서 활약했다.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장윤정은 ‘트로트 아이돌’ 제작자가 되어 MBC ‘최애엔터테인먼트’를 이끌었고, 또 다른 심사위원 진성과 박현빈도 각기 다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서장훈(왼쪽위부터 시계방향)과 현주엽, 김동현, 이영표, 박찬호, 안정환, 허재, 김병현, 양준혁, 박세리 /사진=스타뉴스
서장훈(왼쪽위부터 시계방향)과 현주엽, 김동현, 이영표, 박찬호, 안정환, 허재, 김병현, 양준혁, 박세리 /사진=스타뉴스

◆’스포테이너’들의 예능 존재감..서장훈·안정환·현주엽·허재·박찬호까지

예능가에 스포츠 스타들의 약진은 해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농구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로 이름을 알린 서장훈과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반지의 제왕’ 안정환은 선수 생활 은퇴 후 예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스포테이너로 손꼽힌다.

서장훈은 올해도 SBS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조이 ‘연애의 참견3’,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문 예능인 못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주로 스튜디오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균형감과 공감 능력을 두루 갖춘 진행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2020 SBS 연예대상’ 특별상 부문 명예사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정환 역시 JTBC ‘뭉쳐야 찬다’, ‘위대한 배태랑’,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KBS 2TV ‘위 캔 게임’, tvN ‘배달해서 먹힐까’ 등 다채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순발력과 센스를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종합 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김동현도 대표적인 ‘스포테이너’다. 그는 ‘뭉쳐야 찬다’를 비롯해 tvN ‘도레미 마켓’, ‘대탈출3’, SBS ‘집사부일체’,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또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우수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입증했다.

한때 농구계를 주름잡던 ‘매직 히포’ 현주엽도 올해는 예능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5년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초보 방송인이었던 그는 지난 9월부터 배우 김원희와 함께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MC를 맡아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뽐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차원이 다른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박찬호, 김병현, 이영표, 허재, 박세리 등도 ‘스포테이너’ 대열에 합류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투 머치 토커’라는 이미지를 얻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현재 ‘초롱이’ 이영표와 함께 KBS 2TV ‘축구 야구 말구’에 출연하며 전국 방방곡곡 생활 체육 고수들을 만나고 있다.

‘농구 대통령’ 허재와 ‘BK’ 김병현은 ‘뭉쳐야 찬다’를 통해 ‘예능계 샛별’로 거듭났다. ‘뭉쳐야 찬다’에는 이들 외에도 양준혁, 여홍철, 진종오, 이봉주, 이형택 등 각 분야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 밖에 박세리, 남현희, 곽민정, 정유인 등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세컨드 라이프’를 담은 E채널 ‘노는 언니’도 호평 속에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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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토트넘 100호 골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오심이 의심되는 오프사이트 판정 때문이다.실시간파워볼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의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3-1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전반을 보낸 후 후반에 출격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가레스 베일의 활약으로 전반을 쉽게 이끌어갔다.

전반 11분 케인이 먼 거리 슈팅을 날렸다. 선을 내려서 경기를 풀어가던 스토크시티에 일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공은 골대 위 허공을 갈랐다. 전반 13분에도 케인은 수비와 같이 문전으로 뛰어들어 가면서 박스 측면에서 강한 슈팅을 날렸다. 이번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스토크시티의 골망은 흔들렸다. 베일이 골을 터트렸다. 전반 21분 해리 윙크스의 날카로운 프리킥에 베일이 머리 윗부분을 재치있게 툭 갖다 댔다. 살짝 방향이 바뀐 공은 스토크시티의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반을 리드한 채 마무리한 토트넘은 후반에 손흥민을 투입했다. 그리고 베일을 뺐다.

손흥민은 경기에 투입되자마자 중책을 맡았다. 후반 8분 토트넘이 실점했기 때문. 스토크시티의 조던 톰슨이 역습상황에서 ‘원샷원킬’ 골을 기록했다.

갑자기 다급해진 토트넘은 속도를 끌어올려 분주하게 맹공을 펼쳤다. 하지만 전반전만큼 경기를 주도하지 못했다. 역습하는 방법을 터득한 스토크시티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때 벤 데이비스가 레이저포로 스토크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25분 박스에서 멀찍하게 떨어져 있던 데이비스가 먼 골대를 보고 강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여기에 손흥민까지 가세하는 듯했다. 후반 30분 수비수보다 한 발 뒤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이 침착하게 볼을 골문 안쪽으로 꽂아넣었다. 하지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간 후였다. 그러나 느린 화면을 통해 본 결과 손흥민은 수비수보다 앞서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웠다.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장면이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판정에도 토트넘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42분 해리 케인이 쐐기골을 뽑아냈고, 토트넘은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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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건강 이상으로 살이 많이 빠졌다고 근황을 알렸다.이솔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요즘 건강이 안 좋아져서 추가 검사 다녀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다소 살이 빠진 모습. 건강이 좋지 않아 얼굴이 반쪽이 돼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따.

그는 “단기간에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라며 “라이브 방송 한다고 해놓고 못해서 DM(다이렉트 메시지) 많이 주시는데 곧 회복해서 돌아오겠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자신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성탄절 인사를 남겼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1년에 주목해야 할 25세 이하 10명 중 4번째로 꼽혀

임성재의 드라이버샷 백스윙. [AP=연합뉴스]
임성재의 드라이버샷 백스윙.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정 내년 25세 이하 기대주 10명에 이름을 올렸다파워볼실시간

PGA투어 공식 홈페이지 PGA투어닷컴은 23일(한국시간) 게시한 ‘2021년에 주목해야 할 25세 이하 선수’ 10명에서 임성재를 네 번째로 꼽았다.

올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첫손가락으로 꼽혔고, 푸에르토리코오픈 챔피언인 빅토리 호블란(노르웨이)과 트위스트 스윙으로 유명한 매슈 울프(미국)가 각각 2위와 3위로 지목됐다.

PGA투어닷컴은 “임성재가 해마다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애틀랜타에 집을 구한 것은 딱 맞는 거주지 선택”이라고 썼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 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하기에 투어 챔피언십 출전은 곧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는 뜻이다. 임성재는 루키 시즌인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

PGA투어닷컴은 임성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PGA투어가 중단되면서 상승세가 꺾여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나서 마스터스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일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작년 신인왕 스코티 셰플러(미국), 호아킨 니에만(칠레), 윌 잴러토리스(미국), 아론 와이스(미국), 샘 번스(미국), 닥 레드먼(미국) 등이 25세 이하 기대주로 선정됐다.

khoon@yna.co.kr

김종인 “백신 후진국 불안감..구차한 변명 마라”
주호영 “野에 책임 돌리는 철면피..불안만 야기”
안철수 “대통령이 가짜뉴스..무능에 거짓말까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야권은 24일 코로나19 백신 확보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론을 집중 부각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였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의 백신 관련 대응에 대해 “불안감이 국민들 사이에서 팽배하고 있는데 정부는 구차한 변명까지 내놓고 있다”며 “미국 등 다른 나라 최고 지도자는 백신 리더십을 발휘해 코로나 위기를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언제 백신이 도입돼 주사를 맞을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자수가 180만명이 넘어선 상황이다. 선진국과 백신 격차 벌어지며 ‘백신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국민들 사이에 팽배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등 다른 나라 최고 지도자는 ‘백신 리더십’ 발휘해 코로나 위기를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 받는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언제 백신이 도입돼 주사를 맞을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며 “정부는 백신 구입을 못하는 사례를 놓고 ‘문 대통령은 지시를 했는데 밑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국민 안전위해 다른나라에서 안전이 보장된 후 도입하려 한다’는 구차스런 변명까지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나간 일에 대해 변명을 할 게 아니라, 앞으로 백신을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시기에 구입해 언제 국민들에 맞게 할 수 있을지 정확하게 밝혀줄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 자리에서 “정부가 오히려 불안을 야기해놓고 언론과 야당에 책임을 돌리는 철면피한 발언을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주 원내대표는 “백신에 관한 국민의 불안은 두가지”라면서 “얼마나 빨리 백신을 조달해서 국민에 접종할수 있느냐와 안전하느냐의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꾸물거리고 책임을 다하지 않은채, 야당이 두차례 걸쳐 백신 구입비를 먼저 주장해 예산 반영했어도 구하지 못했다. ‘백신의 안전성을 보고나서 공급하겠다’고 하면서 국민들 불안을 더 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3상까지 마쳐 미 FDA 승인하고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백신 안전성 담보하기 위해 먼저 접종하는 마당에 정부가 오히려 조달 못해 불안을 만들고 있는데 더 나아가 안전성을 문제로 변명하느라 더 큰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면서 날카로운 비난을 이어갔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이와 관련 “백신을 개발한 나라들이 먼저 접종할 수밖에 없다는 가짜뉴스를 대통령이 나서서 퍼트리지 말라”며 “확보했다는 4400만 명분의 백신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되물었다. 특히 문 대통령을 향해선 “대통령이 이렇게 대놓고 국민에게 거짓말을 해도 되느냐”며 “무능한 것보다 훨씬 나쁜 것은 무능하면서 정직하지도 않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실시간파워볼

그는 “이 정권이 반성과 사죄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백신을 확보 못한 게 국회 탓, 야당 탓인 양 사실을 호도하고 책임을 넘기려고 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능하고 나태한데 거짓말까지 한다면, 대통령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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